여수시, 청년 정책으로 ‘국민정책디자인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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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정부소식

여수시, 청년 정책으로 ‘국민정책디자인 우수기관’ 선정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특별교부세 6천만 원 확보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행정안전부(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주관한 2022년 국민정책디자인 우수과제 공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서류심사와 온라인 국민투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로 선정됨에 따라 여수시는 특별교부세로 6천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올해 시는 청년 고()(Back), 청년고독사 예방 및 여수시 적응(정착)을 위한 정책으로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

 

국민정책디자인이란 정책 수요자인 국민(시민)과 공급자인 공무원, 서비스디자이너가 정책과정에 함께 참여해 공공서비스를 개선, 발전시키는 국민참여형 정책모형이다.

 

여수시는 지난 5월 청년 중심의 12명의 국민정책디자인단을 구성해 6개월 간 현장조사와 아이디어 회의 등을 진행하고 정책디자인을 마련했다.

 

지난 917일에는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 고독생에 대한 인식전환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정책 수립 과정부터 직접 참여해 제안한 정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께 꼭 필요하고 시민의 의견이 반영된 정책을 발굴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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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시장 정기명)가 행정안전부(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주관한 2022년 국민정책디자인 우수과제 공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청년의 날을 맞아 지난 917일 실시한 청년 고독생 인식전환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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